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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2.28 유저빌리티를 위한 10가지 성공조언 by Ji-seong
  2. 2008.02.28 성공적인 웹디자이너가 되기 위한 10계명 by Ji-seong
유저빌리티를 위한 10가지 성공조언 - macromedia

"기본을 지키면 성공한다"

1. 사용자들의 목적이 무엇인지 파악하라

사용자들은 보통 정보를 구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사이트를 방문한다.
그러므로 각각의 링크나 클리기은 그들의 기대에 부함되어야 하며 그들이 가고자 하는 정보에 손쉽게 다다를수 있도록 해야한다.
또한 핵심이 되는 링크들을 가장 잘 보이는 곳에 위치하도록 하여 사용자가 정보를 손쉽게 찾을수 있도록 한다.
GUI 가 잘되어 있는 사이트를 모방하거나 참조하는것도 유저빌리티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다.

2. 사이트의 목적이 무엇인지 기억하라

사이트 디자인은 사용자들과의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과 클라이온트의 비즈니스 측면의 두가지 요소를 반영하고 있어야 한다.
또한 사이트는 사용자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되어야 하며, 사이트 구조는 이러한 사용자 요구를 반영하여 최대한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에 빠르게 도달할수 있도록 설계되어야 한다.
노골적인 회사의 자랑이나 지역적인 냄새가 나는 단어는 피하도록 한다.

3. 불필요한 인트로는 피하라

인트로 애니메이션이 웹상에서 한창 유행처럼 번지고 있었을 때 이러한 인트로 애니메이션들은 사용자들의 시야을 현혹시켜 그들이 찾고자 하는 정보로 다가서는 발길을 잠시 지연시켰다.
그러나 똑같은 사용자가 두 번 세 번 같은 사이트를 방문한다면 이러한 인트로 애니메이션에 흥미를 가질 것인가?
물론 그럴 가능성은 거의 희박하다.
그렇다면 방법은 무엇인가? 인트로 애니메이션 또는 무비를 무조건 만들지 않는 방법은 너무 원시적이다.
이러한 방법은 어떨까? 사용자의 첫 번째 방문에는 스킵 버튼 또는 다른 사이트 액세스 방법을 제시한다.
그러나 두 번째 방문에는 컴퓨터가 사용자의 방문을 기억하여 곧바로 사이트로 접속되도록 하되, 인트로 스킵 버튼 대신 인트로 애니메이션으로 돌아갈수 있는 버튼을 만드는 것이다.

4. 논리적인 네비게이션과 인터랙티비티를 제공하라.

- 사용자 중심의 사이트가 되라 : 사이트 주소가 비뀐다면 이전의 주소를 명기하고 새로 바뀐 조수로 바로 이동할수 있도록 배려한다.
또한 사용자가 한번 방문한 곳의 링크 컬러를 바꾸어 사용자가 어떤곳을 방문했었는지 알려준다.

- 메뉴들 사이에서 쉽게 이동할수 있으며 처음의 위치로 쉽게 다시 돌아올수 있도록 네비게이션 구조를 설계한다.

- 각각의 링크의 목적지를 확실하게 보여준다. 네비게이션 구조를 보여주어 사용자가 길을 잃지 않도록 한다.

- 페이지가 올바르게 링크되어 있는지 항상 체크한다.

- 플래시의 스트리밍 기능을 사용하여 첫페이지에 네비게이션 요소를 적용한다.

- back 버튼 네비게이션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서는 브라우저에 back 과 forward 네이게이션을 만든다.
플래시 무비를 여러개로 나누고 각각의 HTML 패이지로 만들어 플래시 기반의 백버튼을 포함한 무비로 만든다.
그러면 사용자들은 앞 페이지의 프레임 또는 씬으로 돌아갈수 있다.

5. 일관성있는 디자인을 하라

일관성있는 유저인터페이스는 웹사이트의 퍼포먼스를 향상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각기 다른 유저 인터페이스의 사용보다는 아키택쳐 및 디자인 구성요소를 재사용하여 일관성을 유지하라.
인터랙티브한 요소를 사이트 전체에 재사용하기를 워한다면 플래시의 smart Clips를사용하면 편리하다.

6. 지나친 애니메이션은 오히려 방해요소가 된다.

불필요한 애니메이션은 피하라.
퀄리티 높은 애니메이션은 사이트를 빛나게 하고 스토리를 말해주며, 네비게이션을 돕기도 한다.
그러나 택스트가 많은 페이지에서 자꾸 반복되는 애니메이션은 페이지의 정보로부터 시선을 멀어지게 하는 방해요소만 될뿐이다.

7. 사운드를 절제하라

사운드를 적절히 사용하면 도움이 도기도 하지만 꼭 필요한 요소는 아니다.
예를 들면, 사용자가 링크 또는 메뉴를 클리기할 때 사운드 효과가 일어나도록 설정했을 경우, 반드시 사운드의 온, 오프와 볼륨 컴트롤을 옵션으로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사운드는 파일 사이즈를 증가시킨다는 점을 명심하라.
무분별한 사운드의 사용은 사용자를 괴롭힐 뿐이며 페이지 포딩 속도 또한 느려진다는 것을.
사운드를 사용할 때. 플래시는 작은 크기의 mp3파일로 압축시켜 스트리밍해준다.

8. Low-bandwidth 사용자를 배려하라

파일 크기가 작을수록 다운로드가 더 빠르다.
플래시 파일, HTML, 이미지 등을 포함한 처음의 스크린 다운로드는 40k를 넘어서지 않도록한다.
다운 로드 시간를 줄이기 위해서는 크기가 작은 벡터 기반의 이미지들을 사용하고 load movie 액션은 오직 사용자가 mrqufgl rm 파일을 요구할 경우에만 사용한다.
만약 사용자가 기다리는 것을 피할수 없다면 프로그레스 인디게이터 등을 사용하여 로딩 시간을 알려주도록 하라.
그리고 가능하다면 모든 네비게이션 로드는 5초 안에 이루어지도록 한다.

9. 접근하기 용이한 디자인을 하라.

컨텐츠를 모든 사용자들, 즉 장애인들에게도 이용 가능하도록 설계하라.
줌 기능을 위한 smart clip 기능은 플래시가 가지는 편리한 기능중 하나이다.
이것을 사용하면 작은 컨텐츠의 글씨도 읽을수 있다.

10. 유저빌리티를 테스트하라

사이트가 사용자들을 만족시키고 제 목적을 다이루고 있는지에 대하여 반드시 테스트한다.
왜냐하면, 때로는 아주 작은 플래시 무비라도 사용자들을 짜증나게 할수도 있기 때문이다.
플래시가 내장하고 있는 bandwidth Profiller(view 메뉴의 test movie mode에 위치)를 사용하면 다양한 bandwidth에서 얼마나 사이트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분석할수 있다.
작은 변화가 있을때마다 테스트를 반복하고 사이트 네비게이션, 인터페이스, 사용성등 다양한 분야에서 테스트가 이루어 져야한다.
Posted by Ji-seong


"성공적인 웹디자이너가 되기 위한 10계명"

1. 크리에이티브로 꽉 차 있다.
디자이너의 기본은 크리에이티브, 혹은 감각이다. 긴 설명이 필요없이, 크리에이티브는 열심히 공부하고, 흉내내고, 고민하고, 갈고 닦아야 한다.

2. 크리에이티브를 설명하고 설득할 수 있다.
"바로 이거야!" 작업하고 나서, "이건 좀... 이것보다는 이런 건 어때..."라는 의견을 들었을 때 어째서 이 작업을 이렇게 했는지, 왜 이렇게 나와야 하는지 조리있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클라이언트건 자신의 상사이건, 자신의 작업을 설명하고 설득시킬 수 없다면 절름발이 디자이너일 뿐이다. "예쁘잖아요..." 대신 컬러의 배치와 UL에 대해서 설명하고 고개를 끄덕일 수 있게 해야 한다. 설득력 있는 말솜씨 또한 필요한 일이다. 경험과 노력만이 자신 있는 말투, 자세, 태도를 얻게 한다.

3. 시간관리를 잘 할 수 있다.
시간과 퀼리티 사이에서 고민할 때, 적대적인 작업량이 많을 때, 과감하게 포기할 부분을 골라내고 시간을 엄수해내는 디자이너가 되어야 한다. 마감이 있고 나서 실력이 있다. 작업에 필요한 시간을 정확하게 예측해서 지킬 줄 알아야 한다.

4. 인내심이 있다.
웹사이트 구축이란 지루한 단순 작업 혹은 팀원들이나 클라이언트와의 커뮤니케이션 착오로 이루어지는 반복 작업 등이 상당부분 차지하게 된다. 프로젝트는 언제나 완벽하지 않은 법, 불합리한 것들을 참아내고 서로간의 합의가 이루어질 때까지 하고 또하는 인내심이 필요하다.

5. 자신감이 있다.
내가 해낸 작업이 현재 상황에서는 최선이다라는 자신감, 다른 의견에 흔들리지 않는, 자신의 능력에 대한 믿음이 필요하다. 고집과는 다르다. 디자이너는 디자이너니까. 시각적으로 보이는 모든 것에 다른 사람보다 더 나은 감각과 재능을 갖고 있는 것이다.또 다른 종류의 자신감은, 내가 자신있는 분야에 대한 자신감이다. 어떤 프로젝트가 떴을 때 '그래,이건 내가 자신있는 분야야!'하고 덤벼들 수 있는 카테고리가 있는가?

6. 내 일에 열정이 있다.
좋아하지 않고는 절대 할 수 없는 일, 때로는 개인생활을 포기하면서까지 일에 매달릴 수 있는 열정이 필요하다. 단순히 직업이라고 생각한다면, 그런 사람에게는 영원히 돈벌이 직업으로만 남을 일이다. 작업이 끝났을 때 작업이 내 자식같이 애착이 가는가, 지겨워서 얼른 치워버리고 싶은가? 열정 없이는 공장이 될 뿐이다.

7. 박학다식하다.
디자이너라면 모두 마찬가지지만 특히 웹디자이너라면 디자인 외에 알아야 할 것들이 많다. 일단 인터넷과 컴퓨터를 기본적으로 이해해야 한다. 알고 디자인하는 것과 모르고 하는 것과는 다른 법이다. 컴퓨터 부품쯤은 간단하게 뜯어낼 줄 알아야 하고, 자신에게 필요한 시스템 세팅도 거뜬하게 해내야 하고, 인터넷이란 이름을 달고 나오는 모든 서비스는 써 보면서 알아야 하고, 디자인 분야 외에도 최근 인터넷 상에서 유행하는 것이 무엇인지, 비즈니스적인 이슈는 무엇인지 경제, 사회, 문학 등 여러 방면에 걸친 지식들이 풍성한 디자인을 하게 한다. 아는 만큼만 디자인할 수 있다.

8. 여러 사람과 일하는 법을 안다.
웹 프로젝트는 혼자 하는 일이 아니다. 각각 메인,서브 등으로 나뉘어진 디자이너 그룹, 플래너 그룹, 컨설팅 그룹, 개발자 그룹 등으로 이루어진 팀이 하는 일이다. 각 사람들이 프로젝트를 보는 시각이 다름을 인정하고 그 차이를 좁힐 줄 아는 노하우를 익히는 것, 그래야 프로젝트가 성공할 수 있고, 성공한 웹 프로젝트에서 성공한 웹디자이너가 나온다.

9. 자신이 맡은 일 외에도 넓게 볼 수 있는 시야가 필요하다.
회사라는 조직 안에서 성공한 웹디자이너란? 처음 신입으로 입사했을 때는 보기 어려운 것이지만, 1년,2년 지난 후에는 프리랜서가 아닌 다음에야, 회사라는 조직상에서 자신의 위치를 그릴 수 있어야 한다. '난 일만 하면 되지' 하고 수동적인 자세만 취한다면 언제까지나 제자리를 맴돌게 될 것이다. 앞으로 몇 년 후, 어느 위치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을지 그림을 그리고 준비해야 한다. 현재 회사에서 그런 모델이 없다면 직접 만든다.

10. 비즈니스에 대한 기본적인 자질이 있다.
실제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는 디자인하는 것 외에도 많은 것이 필요하다. 전체 프로세스를 꿰뚫고 클라이언트와 협상할 수 있는 능력이 디자이너에게도 필수 조건이다.
Posted by Ji-seong